삼척 노곡면 숲가꾸기 사업 진행
지난해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51배 크기인 약 80만평의 산림이 소실됐다.이에따라 포스코에너지는 삼척에서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자회사인 삼척블루파워(옛 포스파워)와 함께 산불피해로 훼손된 숲 가꾸기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그룹사인 포스코 강판에서는 숲 조성 사업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기념현판을 만들어 기증했다.정기섭 사장은 “숲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존 활동으로,앞으로도 산불피해 지역 복구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구정민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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