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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아파트 분양 '붐'

춘천 신도 브래뉴 이어 '대동다:숲' 견본주택 개관

2005년 11월 26일 토요일
춘천시 만천리에 287세대로 조성될 '대동다:숲'아파트 견본주택이 25일 개관, 예비청약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박은성
춘천시 만천리에 287세대로 조성될 '대동다:숲'아파트 견본주택이 25일 개관, 예비청약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박은성

 아파트 분양시장의 비수기인 12월을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앞다퉈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등 올해의 막차를 타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춘천 만천리에 들어설 287세대의'대동다:숲'시행사인 (주)건우 D&C와 KB부동산신탁(주)은 25일 온의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예비청약자들을 맞았다.
 (주)대동종합건설이 시공하는'대동다:숲'은 이날 34평형과 50평형 두가지 모델을 내세워 건강아파트로 차별화를 시도, 예비청약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춘천 석사동에 234세대 규모로 조성될 '신도브래뉴' 견본주택이 선보여 본격 분양중에 있다. 신도브래뉴는 (주)A.Plus 시행으로 (주)신도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있다.
 이처럼 비수기를 앞두고 견본주택을 잇따라 개관하는 것은 분양 성수기에도 보기 드문 일로 그동안 분양시장 침체와 발코니 확장 합법화 논란 등의 이유로 분양을 미뤄왔던 주택업체들이 12월 비수기 전에 분양 물량을 털고 가기 위해 분양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대동다:숲' 시행사 (주)건우 D&C 이돈균 회장은 "그동안 인허가 문제로 분양시기가 다소 늦춰졌지만 내년에 분양하나 올해 분양하나 사정은 별로 달라질 것이 없는데다 금융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고객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서둘러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고급마감재를 사용, 품격을 한층 높인게 특징이다"고 말했다.   유 열 yooye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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