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향토기업 세경건설(주)의 고유브랜드 '초록지붕'아파트가 올해 춘천지역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춘천 동내면 거두지구 부영아파트 인근에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초록지붕'은 32평형 단일평형으로 모두 297세대이며 오는 28일 1·2·3 순위 청약접수, 29일 발표에 이어 1월 2일~4일 계약체결 할 예정이다.
 초록지붕 분양은 춘천지역 유일하게 12월에 분양하는 아파트이면서 올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특히 초록지붕은 춘천소재 세경건설(주)(대표 신양일)이 고유브랜드로 첫 분양하는 아파트여서 지역 주택건설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후평동 세경6차 도로변에 오는 23일 또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455만원으로 입주시기는 2006년 10월 예정이다.
유 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