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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주택 줄었다

지난해 11월말 현재 4820세대… 3개월째 감소세

2006년 01월 14일 토요일
도내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하며 부동산 경기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말 현재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주택은 4820세대로 전달보다 77세대(-1.6%) 줄었다.
 지역별로 △춘천 1234세대 △강릉 863세대 △태백 579세대 △원주 557세대 △삼척 442세대 △홍천 342세대 순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지난해 '8·31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시장의 침체로 과잉공급을 우려한 건설업계의 공급 위축이 미분양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건설사들이 각종 금융혜택과 '빌트 인' 가전 설치 등 각종 옵션을 내건 '아파트 세일'도 미분양 감소의 한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오는 3월 이후 미분양주택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춘천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미 주택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만큼 집값의 추가상승의 여지는 크지 않지만 비호재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도내에서 지난 2003∼2005년에 분양된 단지 가운데 실계약률이 80%를 넘어서는 곳은 극히 드물며 상반기 입주를 앞둔 신규 아파트의 경우 저층 대부분이 비어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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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성 spirit7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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