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강원본부가 강릉 주문진교항 2지구 주공아파트 잔여세대 92세대를 분양한다.
 주공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1255번지에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가운데 잔여분 9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분양평형은 17평형(A) 9세대, 17평형(B) 25세대, 21평형 58세대로 15층건물 복도식에 개별난방이다.
 분양가는 17평형(A)의 경우 2980만~3140만원, 17평형(B)은 2880만~3030만원, 21평형은 3990만~4160만원이다.
 주공은 오는 21일 신청접수를 받아 27일 발표와 함께 내달 15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원주/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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