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고품격 아파트로 첫 선을 보여 호응을 얻었던 춘천 석사 신도브래뉴가 잔여세대의 특별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재오픈했다.
 발코니 확장 합법화에 맞춰 분양 중인 전세대의 발코니를 사업주체가 무료 시공, 30평형을 40평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확충했다.
 특히 예비 입주자들의 개별 시공 때보다 뛰어난 내부인테리어와 오픈 당시 10%였던 계약금을 5%로 하향조정,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어 들게해 내집마련의 기회를 한층 높였다는게 시공사측 설명이다.
 분양가는 34평형이 평당 533만원∼579만원이며 47평형은 평당 577만원∼599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2007년 10월.  
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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