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통합

지난 99년 이후 두개 단체가 양립했던 부동산 중개업계가 8년만에 하나로 통합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8일 건설교통부로부터 통합정관을 승인받은데 이어, 최근 한국 공인중개사협회의 해산이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은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