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2리 최우수 선정

횡성군 안흥면 상안2리(대표 김희철)가 관내 퇴비 생산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평가 대상은 관내 8개 읍·면 9개마을로 상안 2리가 최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둔내면 우용1리가 우수마을로, 공근면 가곡리는 장려마을로 각각 선정됐다.

또 갑천면 대관1리는 노력마을로 선정됐다.

횡성군은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상안2리에 상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키로 하는 등 각 수상 마을별로 상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횡성/강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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