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진화장품 직원들이 20일 홍천군 두촌면에서 마을주민과 두부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홍천/유주현
‘녹색농촌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화장해 드릴께요’

홍천 향토기업인 (주)화진화장품(회장 강현송) 직원들이 20일 오전 녹색농촌마을로 지정된 두촌면 괘석2리 바회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사1촌 결연마을을 방문한 화진화장품 직원 70여명은 마을주민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막국수만들기, 찰떡만들기, 표고버섯따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화진화장품은 지난 2004년 5월 두촌면과 1사1촌 자매결연한 후 해마다 농촌주민과 직원이 하나되는 농촌체험활동을 펼쳐왔다.

홍천/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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