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도당과 한나라당 도당이 중앙당 인사들의 도내 유세일정 조정으로 진땀.

양 당은 중앙당 인사들의 유세지원을 통해 도내 여론몰이 효과를 기대하며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유세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이들의 일정이 수시로 변경되는데다 일부 인사는 도 방문을 약속해놓고 뒤늦게 취소해 관계자들이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 한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6일 원주와 강릉에서 이명박 후보 지원유세를 하기로 하자 방문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일부 당협위원장들이 박 전 대표측에 지역방문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후문.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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