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 내년 2월말까지

정선소방서(서장 김시균)는 24일 내년 2월말까지 정선군 지역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노래방, 유흥주점, PC방 등 주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비상구 폐쇄 행위와 비상구 인근 장애물 적치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정선/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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