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임대주택 누적 사업실적이 7만세대를 넘어섰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해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사업으로 4192가구가 공급, 1982년 이후 총 7만2627가구를 공급했다. 임대주택 가운데 2252가구는 주공이 국민임대 주택으로 공급했으며 정부가 매입한 부도 임대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은 각각 1854가구, 86가구로 집계됐다. 박은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