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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풍물시장 존폐 논란

2001년 06월 21일 목요일


【原州】원주시 우산동 복개천에 4일과 9일등 5일만에 한번씩 열리고 있는 풍물시장을 놓고 주변 상가와 주민들이 “통행과 영업에 피해를 입고 있다”며 폐장을 요구하는 등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원주시 우산동 개발위원회와 상인, 주민 등 130명은 19일 연명으로 韓尙澈 원주시장에게 우산동 풍물시장의 폐장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 조속한 시일내 풍물시장에 대한 단속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은 건의문을 통해 “시외버스 터미널과 인접해 주민과 차량 통행이 많은 우산동 복개천 지역의 경우 5일마다 풍물시장이 열릴 때면 심각한 교통체증을 불러 일으키고 주변 음식점, PC방 등 40여개의 점포가 재료구입, 배달, 주차 등에 막대한 영향을 받아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되고 있다”며 복개천 공공도로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상행위를 하고 있는 풍물시장의 폐장을 요구했다.

이들 상인과 주민들은 또 “주변 지역에 상지대등 2개 대학의 재학생 2만여명이 이곳을 늘 이용하고 있어 교육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풍물시장 철거를 통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원주시가 노점단속 차원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건의했다.

반면 우산동 주부등 일부 주민들과 풍물시장추진위측은 저렴한 농산물 가격 등 풍물시장의 긍정적인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풍물시장의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崔明植 ms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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