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고한 사북지역 스몰카지노 내방객이 급증하고 있다.

개장이후 1일 평균 2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던 정선군 고한읍 스몰카지노에는 장마가 끝나면서 동해안과 정선 영월 평창 태백지역 피서인파까지 몰려드는 등 하루 4천여명을 육박하고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3일 “키즈월드 등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와한 특별한 놀이시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방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카지노가 한낮에도 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한 고원지대에 설립됐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 스몰 카지노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한여름밤 별자리 축제'를 여는 등 피서인파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관광객은 물론 이 지역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여름밤 별자리축제는 5일까지 계속된다.

姜秉路brk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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