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횡성지역 송전탑 수해용역(본보 3일, 5일자 1면 보도)이 녹색연합을 제외한 주민들이 선정하는 기관에 의뢰된다.

柳在珪국회의원 趙泰鎭횡성군수 蔡龍生도산업경제국장 元容植·李仁遠·元在星횡성군의원 수해지역 11개리 주민대표와 李榮植한전제천전력관리처 처장 鄭秀峰북부산림관리청장 등은 11일 횡성군의회에서 ‘송전탑 임도 수해피해 용역기관 선정’을 위한 마라톤 회의를 개최해 녹색연합을 배제한 기관에 송전탑 수해용역을 의뢰키로 합의했다.

또 수해보상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柳在珪 국회의원 횡성군관계자 주민대표 한전관계자가 참석하는 주례회의를 열고 의견을 조율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지난해 청일면 유동1리에 송전탑 설치에 따라 지원키로 했던 마을발전 기금 2억5천만원을 빠른 시일내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원면 유현3리와 공근면 상창봉 청일 초현리 춘당1리의 임도 수해부분은 산림청이 조사를 했으나 보상규정이 없다고 밝혀 주민들이 손해배상을 추진키로 했다.

橫城/金義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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