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경찰서 유치장이 인권보호와 환경개선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원주경찰서(서장 尹英煥)는 과거 수용중심의 유치행정에서 벗어나 수용자가 안심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근 유치장 환경을 개선했다.

유치장 내부에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을 설치했으며 화분 및 그림 등을 전시해 수용자 마음안정을 시키는 한편 유치장 근무경찰관에 대한 친절교양 실시로 유치인들의 불안감과 심적갈등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柳志喆 bright@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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