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기관단체장 총출동

◇…이날 시상식에는 이광재 지사, 김기남 도의회 의장, 박용수 GTB강원민방 사장, 함병석 강원농협 본부장, 최영수 신한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이강근 KT강원법인사업단장, 전상호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은주 도 여성단체협의회장 권한대행, 최진혁 KT강원법인사업단 춘천법인지사장, 박근배 춘천시의회 의장, 강청룡 춘천시의회 부의장, 원태경 도의원, 김용주 도의원, 남만진 도의원, 민성숙 춘천시의원, 이월선 춘천시의원, 정선자 춘천시의원, 배길용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이철수 한국은행 강원본부 기획조사실장, 이용덕 한국무역협회 강원지부장,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장, 유종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신길용 강원도재향군인회장, 임부자 강원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우영 대한숙박업중앙회 도지회장, 임건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장, 박종식 춘천기상대장, 정영택 도 기업지원과장, 신승엽 도 산업경제진흥원장, 한만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강원지회장, 강현훈 기업은행 춘천지점장, 홍종임 여성정치연맹 강원회장 등이 참석.



각계 단체서 화환 답지

◇…제14회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열린 춘천 베어스관광호텔 소양홀은 도내 각계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화환이 답지.

김기남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용성 대한건설협회 도회장, 이강훈 대한전문건설협회 도회장, 이금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 김종후 도관광협회장, 남종현 ㈜그래미 대표, 안대환 M백화점 점장이 화환을 보내 시상식을 축하.



“350억 매출 달성하겠다”

◇…제14회 강원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인 ㈜빌츠그린의 심효섭 대표는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IMF와 경제불황 등 몇 차례의 고비를 겪었지만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빌츠그린의 친환경 목재는 지난 2007년 당시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기술경쟁 우수기업 등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가치와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자랑.

심 대표는 이어 “올해는 35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도내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나아가 인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언급.



신문기사 담긴 상패 ‘눈길’

◇…이날 수상자들에게 전달된 상패에는 공적내용이 보도된 신문기사를 담아 시상의 의미를 한껏 더하도록 배려. 이와 함께 수상자들이 기관장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했으며 시상자들은 가족과 함께 따로 담소를 나누는 등 차분하면서도 의미있는 자리로 자리매김. 참석자들은 “14회의 연륜만큼이나 행사진행이 깔끔했고 무게감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른 행사와 비교됐다”고 촌평.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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