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재정운영 통해 이익극대화
레저용 보트 자체개발·생산

 

누리텍(대표 민경오·사진)은 삼척 근덕농공단지 입주 업체로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매년 10% 이상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파이프 사업에서 목재(데크)사업을 추가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년 연구끝에 레저용 보트를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 직접 생산에 나서고 있다.

모든 생산라인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로스율 1% 이하를 달성했다.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희망자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연찬회와 하계수련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으며 강원도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다. 최경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