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사회환원 활동
두루마리·갑티슈 주력 생산

 

원주에 위치한 인스(대표 이상훈·사진)는 두루마리와 갑티슈, 물티슈, 페이퍼타월 등을 주력 생산, 판매하고 있다.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익의 70%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다.

특히 두루마리, 갑티슈, 키친타월, 물티슈 등을 패키지화한 ‘행복담은 알뜰티슈 세트’는 횡성 한우리작업장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런칭한 제품으로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그 동안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인증을 받았으며, 전제품을 A급 원단만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고용에 따른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팀을 활용한 인쇄 출판, 광고, 포장 디자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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