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서민 주택금융’ 지원자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지사장 장우철·사진)는 주택연금, 주택보증, 보금자리론 등을 취급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서민의 주택금융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내 어르신들의 노후안정에 필요한 주택연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가 주축이 돼 ‘3대 공적연금 협의체’를 발족, 주택연금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농지연금 상품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4년 ‘정부 3.0 민관협치 선도과제’로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과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강원지사는 올해 18개 시군 소식지 게재, 전광판 송출, 이통장연합회 교육, 행정동우회 임원진, 공무원 교육 등을 통해 주택연금을 홍보하는 한편 도내 노인복지관 연금특강을 통해 주택연금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장우철 지사장은 “최근에는 18개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 시외버스터널, 경로당에 포스터를 비치하는 등 도내 주택연금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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