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내

▲ 작물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첨단기술인 ‘스마트 팜 2.0’핵심기술을 개발,테스트하는 실증 팜이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 설치돼 개소식이 열렸다.
▲ 작물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첨단기술인 ‘스마트 팜 2.0’핵심기술을 개발,테스트하는 실증 팜이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 설치돼 개소식이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한 5개 출연연구기관이 ‘스마트 팜 2.0’ 핵심기술을 개발,테스트하는 실증 팜을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내에 설치했다.스마트팜 2.0 기술은 온실 내 작물의 생육중심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구축,작물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첨단기술이다.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고,KIST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한국식품연구원(KFRI) 등 5개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KIST 강릉분원에는 건축면적 1386㎡(420평) 규모 실증팜이 설치돼 지난 2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KIST 이병권 원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한국식품연구원 박용권 원장,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 스마트팜 관련 학계,기업·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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