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 주항중 서장을 비롯한 강릉소방서 직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 주항중 서장을 비롯한 강릉소방서 직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강릉소방서 직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The Peace Wall&Gate)’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항중 서장을 비롯한 강릉소방서 직원들은 최근 소방서 현관에서 서명식을 갖고 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와 평화 유산을 남기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주 서장은 ‘전쟁,분쟁,갈등이 없는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라는 메시지로 평화올림픽을 기원했다.또 박흥목 방호구조과장은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평창올림픽’을,김상래 현장대응과장은 ‘세계의 평화는 평창으로,세상의 희망은 평창에서’라는 메시지를 적었다.직원들은 “세계인의 축제,평창올림픽 안전은 강릉소방서가 책임진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주항중 서장은 “평화는 가장 거대하고 절실한 메시지”라며 “평화올림픽 성공개최에 강릉소방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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