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선수단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단체전에서 잇따라 8강에 진출,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강릉 성덕초는 26일 충남 아산 테크노벨리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초부 축구 1차전에서 충북 남산초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이어 농구 여초부에서는 원주 단관초가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에서 전북 전주풍남초를 44-11로 더블스코어 이상 앞서며 8강에 합류했다.배구에서는 강릉 율곡초가 천안 공주대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주안초와의 남초부 1차전에서 세트점수 2-0으로 승리,8강에 진출해 메달에 도전한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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