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도여류서예가 협회전
도야마현 서도연맹 9년만에 방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일본 서도연맹과의 인연을 예술로 승화해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순 회장은 “협회는 여류시인의 문화를 현대의 먹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며 “한·일 서예교류전에 많은 관람바란다”고 했다.올해 전시회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 54점과 일본 도야마현 서도연맹 회원작품 등 총 130여점이 전시됐다.
한승미 singm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