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선순환 구조 정착 최선”

▲ 노승락  홍천군수
▲ 노승락 홍천군수
노승락 군수는 민선6기 지난 3년을 군민중심의 군정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가치 제고를 통한 변화와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노 군수는 남은 1년여동안 추진한 정책들을 마무리하고 일하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군민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도시는 생동감 넘쳐 살기 좋은 홍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선6기 지난 3년간 성과는

“지난 3년 민선6기 군정은 군민 중심의 군정 시스템을 정착시키고,군민 삶의 질,지역의 가치를 높이며 변화와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전국 최초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돼 농촌으로의 새로운 인구 흐름을 촉진하고 정주여건 개선,공동체 활성화로 살기 좋은 도시로의 품격과 발전 잠재력을 높였다.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와 소통 행정 구현 등 현장중심 군정을 실현했고,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행정은 물론 지역주도의 경제정책을 펼쳤다.특히 로컬푸드센터 준공 등 현장 밀착형 농정시책 추진과 관광,휴양 인프라 확충과 관광객 유치 기반 조성 등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군정 계획은

“도시가 생동감 넘쳐 살기 좋은 홍천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힐링과 휴양시설 확충,정주환경 개선과 귀농귀촌 집중 홍보를 통해 창의적 지역개발을 실현해 나가겠다.또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관광객 증가,이를 통한 소비,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또한 인구유입 촉진 전략과 함께 일자리 창출,일자리 질 개선으로 인구활력 증대,경제활력 증진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실현토록 하겠다.그동안 중점 추진해 온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추진했던 사업을 마무리해 전원도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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