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정상
황지정산고 출신 ‘최’ 평균 9골 활약
당초 득점왕은 개인상 항목에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최지혜의 활약을 감안해 아시아핸드볼연맹(AHF) 추천에 의해 시상이 결정됐다.
최지혜의 활약속에 대한민국 여자주니어 대표팀은 대회에서 5승1무를 기록,2위 중국(5승1패),3위 일본(4승1무1패)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한국대표팀은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 14연패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한편 신진미(한체대)가 대회 MVP를,김소라(한체대)가 팀별로 1명에게 주어지는 팀 베스트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