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류 견인 각계인사 참여
“평창서 신 한국 미래 개막 기원”
대만에서 한류 문화를 이끌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2018평화의 벽·통일의 문(The Peace Wall&Gate)’건립캠페인에 동참,평화올림픽을 염원했다.대만 한류열풍 중심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OST 주자이자 중국판 ‘나는 가수다’프로그램에 출연한 중화권 최고 인기 가수 더원(The One)을 비롯해 양창수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전동현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타이완(대만) 북서부 소재 타오위안 (桃ㅈ園)시 왕밍더(王明德)부시장,최문순 지사는 18일 타이페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평창의 평화올림픽을 소망했다.
가수 더원(The One)은 ‘아시아 최고의 화합의 자리,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양창수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 대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신(新)한국의 미래를 열 것으로 확신합니다’,전동현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각각 적었다.왕밍더 타오위안시 부시장은 ‘경축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개최와 평화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최문순 지사는 ‘평창-평화와 번영!큰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으며 평화 메시지를 남겼다. 대만 타이페이/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