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세기 취항 기념행사
베트남 관광객 170여명 입국

강원도는 21일 오전 7시30분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베트남 하노이 전세기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베트남 관광객 170여명이 입국한다.양양~하노이 간 전세기 운항은 인바운드 중심으로 2차에 걸쳐 운항한다.1차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6항차이다.1차 운항은 양양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교차 운영하는 것으로 동남아 노선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베트남 비엣젯항공 180석 규모 비행기가 운항하며 전세기 사업자는 세종인터내셔녈이 담당한다.도는 2차 운항 동안 공항이용객이 44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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