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때 바둑 입문 4년뒤 영재입단 도전

김현우가 강원학생바둑최강전 최강 1·2학년부에서 2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다섯살부터 바둑을 시작,입문 2년만에 강원학생바둑대회 유치부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전국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한화생명배에서 8강까지 올랐다.특히 짧은 기력에도 불구하고 하루 4시간 이상 타이젬과 학원을 통해 기력이 급상승 하고 있다.

이세돌의 공격적인 바둑을 좋아한다는 김현우는 4년뒤에 진행될 영재입단을 통해 프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타이젬 4단이며 수읽기가 빠른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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