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

▲ 평창동계올림픽 해외 붐업을 위한 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 평창동계올림픽 해외 붐업을 위한 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평창동계올림픽 해외 붐업을 위한 클래식 선율이 미국에서 울려 퍼졌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 이어 2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콘서트는 사사에 겐이치로 주미 일본대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미 대사 등 내빈과 현지 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이번 미국 공연에는 세계적 첼리스트인 정명화 예술감독을 비롯해 소프라노 황수미,피아니스트 김다솔 등 한국 예술가와 비올리스트 아이다 카바피안,첼리스트 에드워드 애론 등 해외 연주가가 함께 무대에 올라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B장조 등을 연주하며 올림픽 정신인 ‘화합’을 구현,박수갈채를 받았다.또 공연 전·후로 현지 주요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한 만찬을 열어 올림픽 붐업 열기를 조성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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