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C서 평창 소식 실어나른다
■강원도민일보 MPC3 입주
강원도민일보사를 비롯한 33개 언론사는 미디어 워크룸을 사용하는 일반 등록 언론인들과 별도로 MPC3에 입주한다.로이터,AP,AFP,지지통신 등 통신사와 뉴욕타임즈,LA타임즈,시카고트리뷴,아사히신문, 등 전세계 유수 외신들이 이곳에서 선수들의 경기와 평창의 운영상황을 자국으로 전할 예정이다.여기에 9개 국가올림픽위원회 및 차기 올림픽조직위까지 42개 기관이 대회기간 내내 이곳에서 소통한다.IOC 미디어오피스와 한국올림픽위원회,2020 도쿄올림픽조직위도 이곳에서 대회 관련 미디어 정보를 총괄하면서 미디어 업무를 돌보고,미국,일본,캐나다,호주,이탈리아,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의 올림픽위원회도 이곳에서 대회 이슈에 대응한다.강원도 언론에서는 강원도민일보사가 단독 입주한다.
■강릉에는 강원미디어센터
강원도는 MPC 미등록 국내외 언론인 등을 위해 강릉에서 강원미디어센터를 운영,강원 브랜드가치를 전세계로 알릴 창구가 될 예정이다.강릉 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2층에 마련되는 강원미디어센터에서는 평창올림픽은 물론 강원도 홍보자료도 제공한다.올림픽이 열리지 않는 도내 관광포인트를 비롯한 도 자체를 홍보,대회 이후까지 도 방문객이 찾도록 하는 강원홍보의 베이스캠프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