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과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평화를 상징할 랜드마크 '평화의벽 통합의문' 제막식이 지난 1일 평창올림픽플라자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치,행정,교육,금융,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평화레거시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일본NHK등 외신기자들 취재열기도 더해져 평화올림픽에 대한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멘트/김중석
평화의벽은 평창올림픽플라자 앞에 세워진 세계평화에 대한 소망을 담은 조형물로, 1만2000여명의 메시지를 담아 국민참여형으로 제작됐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바흐IOC위원장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하며 그 뜻을 더했습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