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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방송·인공지능 로봇·진짜같은 가상현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최첨단 기술 결정체 만난다
ICT 올림픽

김도운 2018년 02월 09일 금요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이 주목할 ‘4차산업 혁명’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강릉은 물론 인천 국제공항부터 강원도 주요 관광지까지 5세대 이동통신(5G)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초고화질방송(UHD),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 최첨단 ICT시스템이 구현되기 때문이다.또 전세계 시청자들은 올림픽 경기에 나서는 선수와 심판의 헬멧이나 장비에 부착되는 캠키트와 웨어러블(wearable) 센서를 통한 1인칭 시점의 실시간 영상을 맘껏 체험할 수 있다.올림픽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AR(증강현실)로 구현되는 개인맞춤형 길안내,스마트 관광,스마트 쇼핑,시뮬레이션 게임과 웨어러블 밴드를 이용한 관광지 통합 서비스 등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최첨단 ICT 기술이 집약된 평창동계올림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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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5G 서비스 등 구현
관광·쇼핑 맞춤형 정보 제공
7개국 언어 자동 통·번역 구축
문화재·콘서트 가상현실 체험



◆‘더 빠르고 생생하게’ 세계최초 5세대 이동통신망(5G),초고화질방송(UHD)

평창동계올림픽은 ICT서비스를 적극 활용,올림픽 프라자 내 250평 규모의 K-ICT 체험·홍보관을 운영하며 올림픽 기간 중 개최되는 각종 전시와 세미나 등에도 접목해 올림픽의 감동과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은 세계최초 5G를 구현해 올림픽 베뉴지역(평창,강릉,정선)과 인천공항,서울 광화문 등에 5G 초고속 무선통신망을 구축하며 현재 지상파 방송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UHD 기술로 영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당신만을 위한 올림픽’ ...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올림픽 선수들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올림픽 AR(증강현실) 길안내 서비스를 통해 실외뿐만 아니라 올림픽 경기장 실내 길안내를 지원하고 경기장 및 선수촌 미디어월과 키오스크(무인자동화시스템)로 실시간 셔틀버스 운행정보와 국적별 언어 맞춤형 지원 등을 실현한다.특히 올림픽 베뉴지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혼잡도 정보와 위험구역을 안내해 방문객들의 안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관광과 쇼핑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강원도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AR과 오디오,텍스트,이미지를 지원해 스마트한 관광을 실현하고 웨어러블 밴드를 통해 관광지 입장과 교통,숙식 등에 필요한 통합 결제서비스가 제공된다.각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도 구축됐다.올림픽 선수촌내 맥파와 뇌파 측정 기기를 마련해 선수들의 건강관리 지원하고 장비성능시험 프로그램과 훈련 데이터를 제공해 선수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똑똑한 올림픽’ 앞서가는 인공지능(AI)

세계 각국 방문객들을 위해 자동번역 시스템과 AI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똑똑한 올림픽 실현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했다.모바일 앱으로 7개국 언어를 자동 통번역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음성과 문자,이미지 등으로 다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림픽조직위와 연계해 AI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했다.특히 올림픽 시설 곳곳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청소로봇과 안내로봇,환영로봇,음료서빙로봇,수호랑로봇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 버스 운영과 드론,경기영상을 3차원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홀로그램 등 각종 첨단기기를 적용한 활용체계도 구축돼 ‘최첨단 ICT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다.

◆‘신나는 올림픽’ 새로운 가상현실(VR)

VR을 활용해 올림픽 경기를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올림픽 체험관내 VR시뮬레이터를 설치해 방문객이 스키점프와 봅슬레이,스노우보드 등 동계스포츠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K-POP 콘서트 홀로그램과 국내 주요 문화재·관광지 홀로그램 전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지를 가상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최정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창ICT올림픽 추진팀장은 “이전 올림픽에서 선보였던 기술과는 확연하게 다른 최첨단 기술로 평창동계올림픽을 포장했다”며 “전 세계인들이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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