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화 영화제 D-1
13일 알펜시아서 관객과의 대화
12일 개막식에 이어 13일 오후 1시 알펜시아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개막선언은 냉전 종식을 의미하는 ‘철조망 자르기’ 퍼포먼스와 함께 이뤄지며 영화제 트레일러 및 초청작 하이라이트 상영,평창어린이합창단의 비둘기 퍼포먼스 등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사회는 인기배우 박철민이 맡았다.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