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희망이다

미래 강원도를 이끌어갈 청년들은 강원도를 어떻게 생각할까.최근 본지는 설문,면담 등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일자리 부족,교통 문제,문화적 빈곤 등 강원도를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쏟아져 나왔다.하지만 어두운 미래에 대한 비관도 잠시,뜻밖에 강원도의 가능성,희망,미래를 얘기하는 청년들이 대다수였다.근거와 이유는 다양했지만 결론은 같았다.그래도 ‘강원도에 희망은 있다’였다. 김호석·한승미/그래픽 홍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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