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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강원농협 상호금융이 나선다

비과세 예탁금 일몰시한
준조합원까지 연장 적용
농업인행복대출 금리우대
크고 작은 영농활동 도움
금융장비 교체 창구 개선
사기 예방·학생 금융교육

이호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강원농협 상호금융 사업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강원도내 79개 농·축협 상호금융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농·축협의 지속 발전을 위한 ‘수익성 확대’,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건전성 강화’,수익금의 농업·농촌 환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충 및 건전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8년 11월말 현재 농·축협 예수금은 전년말 대비 5000억원이 증가한 13조 2000억원을,대출금은 7000억원이 증가한 9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반면 상호금융대출금 연체율은 11월말 현재 1.00% 로 역대 최저를 나타내고 있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홍천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최근 홍천 내면농협에서 행복이음패키지 명예조합원 적금 가입행사를 가졌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홍천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최근 홍천 내면농협에서 행복이음패키지 명예조합원 적금 가입행사를 가졌다.
상호금융 비과세예탁금 일몰시한 연장


상호금융 비과세 예탁금 일몰시한이 2020년 12월까지 2년 동안 연장됐다.이번 조치는 정조합원은 물론 준조합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그 동안 농·축협은 다른 상호금융기관과 달리,준조합원에게도 예탁금의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줬다.이 일몰기한이 2018년 12월까지였으나,최근 국회에서 준조합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강원농협은 일몰시한이 폐지될 경우 농업인들이 입을 피해와 농축협 고유 목적 사업인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그동안 일몰시한 연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행복이음패키지’와 ‘농업인 행복대출’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한 ‘행복이음패키지’는 고객이 가입만 하면 농업소득 감소와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상품이다.고객이 가입할 때마다 농협중앙회와 농·축협의 우대금리 재원인 ‘아름다운 동행기금’적립액이 늘어나며, 적립된 재원은 농업활성화와 사회적 소외 계층에 사용된다.2017년 6월부터 판매된 이후,강원 농·축협 실적은 2018년 11월말 기준 1조 4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농업인 행복대출’은 농업인과 귀농인의 영농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2015년 출시된 상품이다.올해는 230억원을 지원,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을 줬다.또한 2017년 9월 이후 신규 대출한 농업인이 1년 동안 연체가 없을 경우 연 0.1%p를 금리 우대(최장 5년)해 이자 부담을 경감해 주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11월 14∼16일 3일간 수익성 확대,건전성 강화,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상호금융 우수직원들에 대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11월 14∼16일 3일간 수익성 확대,건전성 강화,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상호금융 우수직원들에 대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농·축협 신용사업 이미지 개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신용사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축협 시설보조비 지원을 확대 실시했다.올해는 총 18억원을 지원해 창구 서비스 품질 제고 및 노후화된 금융장비 교체 등 창구환경 개선을 통한 농·축협 이미지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특히,농촌형 농·축협을 우대 지원해 경영 여건 개선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이 밖에도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및 각종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해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 교육 제공과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이호



인터뷰┃함용문 본부장

“서민금융 지속 추진 취약층 지원 확대”


“올해는 금리 상승,부동산 경기 변동 등의 불안 요인이 그 어느때보다 컷지만 강원농협 상호금융 사업이 농업 농촌 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기도록 노력을 다했습니다”

함용문 강원농협 본부장은 올해 상호금융 사업의 목표인 ‘수익성 확대’,‘건전성 강화’,‘사회적 가치 제고’ 를 이룬 한해로 보람을 느낀다고 20일 밝혔다.함 본부장은 “상호금융 사업 세 가지 목표 달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어느 때보다 다가간 한해라고 평가한다”면서 “농·축협의 지속 발전,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의 안전한 관리,수익금의 농업·농촌환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충 및 건전 경영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같은 성공 기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사업 내실화를 다져나갈 계획이다.함 본부장은 “강원 농·축협 상호금융은 2019년에도 사업 내실화를 위해 건실한 손익 구조를 갖춰 농업인과 취약 계층을 위한 금융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을 위한 상호금융 사업 확대 및 상호금융 수익금의 농업,농촌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 11월말 기준 강원 농·축협 서민금융 대출금액은 햇살론 151억원,사잇돌중금리 대출 29억원 등 180억원으로,연말까지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취약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서민금융의 지속 추진으로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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