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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부동산 경매시장 동해안 북부만 반짝

2018년 강원지역 법원경매결산
낙찰가 총액 3311억원 역대 최저
낙찰가율·낙찰률·응찰자수 하락
고성 ‘최고가’ 양양 ‘최고 응찰률’

신관호 2019년 01월 05일 토요일 2 면
지난해 강원 부동산 경매시장이 한파를 맞은 반면 동해안 북부 부동산 경매는 높은 열기를 보였다.지지옥션의 ‘2018년 강원지역 법원경매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부동산 경매 낙찰가 총액은 3311억원으로 2017년(3982억원)보다 671억원(16.8%)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부동산경매 감정가와 낙찰가액을 비교한 낙찰가율도 지난해 66.2%로 2017년(71.6%)보다 5.4%p 하락했다.

또 지난해 경매진행건수는 5394건인데 비해 실제 낙찰건수는 2110건으로 39.1%의 낙찰률을 기록,2017년 낙찰률(43.6%)보다 4.5%p 낮았다.경매응찰자 수도 줄었다.지난해 도내 평균응찰자 수는 2.9명으로 2017년(3.4명)보다 0.5명(14.7%) 감소,2014년(2.9명) 이후 처음으로 2명대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동해안 북부지역 주요 경매에는 관심이 쏠렸다.지난해 고성의 경우 죽왕면 삼포리의 한 임야가 감정가(38억960만원)보다 15억4040만원(40.4%) 많은 53억5000만원에 낙찰되면서 도내 최고 낙찰가로 이름을 올렸다.양양도 양양읍 포월리의 한 대지가 감정가의 두배를 넘는 7000만원에 낙찰된데다 68명이 응찰,도내 최고 응찰률로 기록됐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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