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횡성군의원 5분 자유발언

횡성군에서 도내 첫 무상 우유급식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김은숙(사진) 군의원은 2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교생 전면 무상 우유급식을 제안했다.

이날 김 의원은 “우유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 식품이지만 지역내 우유급식은 전면 급식지원과 달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한정해 무상 지원되고 있다”며 “전면 무상급식 취지가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에 있는 만큼 우유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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