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매년 4월 7일을 전후해 개최하던 ‘원주시민 건강의 날’ 행사를 5월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행사가 열리는 4월에는 야외행사를 치르기에는 부적합한 날씨로 많기 때문이다.조례가 개정되면 기존 기념식을 건강강좌로 대체하는 한편 건강증진 체험부스 운영과 기념콘서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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