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MBC 다큐멘터리 골목놀이에서 나온 고무줄놀이 모습.
▲ 춘천MBC 다큐멘터리 골목놀이에서 나온 고무줄놀이 모습.
▲ 춘천MBC 다큐멘터리 골목놀이에 나온 고려인 5세들 놀이 문화 모습.
▲ 춘천MBC 다큐멘터리 골목놀이에 나온 고려인 5세들 놀이 문화 모습.
춘천MBC(사장 김동섭)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골목놀이’가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전체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또 춘천MBC가 중국항주TV,일본후쿠이TV와 공동으로 제작한 ‘골목놀이 삼국지’도 영화제 ‘Information·cultural’ 프로그램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춘천MBC는 지난해 창사 50주년을 맞아 ‘골목놀이’ 2부작을 제작했다.1부 골목놀이에서는 북한,중국,일본,태국,카자흐스탄,몽골 등을 취재해 골목놀이의 필요성과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했다.2부 골목놀이 삼국지에서는 상대국의 골목놀이를 교차취재하는 방식으로 공동제작해 아시아 3국의 놀이문화를 소개했다.제작을 맡은 황병훈 PD는 “골목놀이의 중요성과 가치가 조명받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남과 북의 놀이를 집중취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특집 ‘골목놀이’는 국내에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호석 

▲ 춘천MBC 다큐멘터리 골목놀이 타이틀.
▲ 춘천MBC 다큐멘터리 골목놀이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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