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셋째주 금요일마다 버스킹 공연 ‘우리동네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우리동네 아티스트는 역량 있는 지역문화예술단체는 물론 평소 공연할 기회가 적은 신진예술가들의 버스킹공연으로 구성하는 신규 프로젝트다.지역 대표 밴드 중 하나인 밴드 아일랜드리버가 공연을 주관하며,밴드 공연에서부터 악기 연주,노래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과 연계해 공연레퍼토리를 구성할 계획이다.

첫 출발로 19일 오후 7시 횡성읍 대동아파트 앞 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공연이 펼쳐진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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