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농촌마을 공동급식 사업이 올해 처음 실시된다.

시는 최근 취사시설을 포함한 공동급식시설을 구비하고 20인 이상 급식을 희망하는 마을 15곳을 선정했다.

이들 마을에는 조리원 인건비,부식비 등 자부담 100만원을 포함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22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급식 사업설명회를 열고 식중독 예방 등 위생교육과 안전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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