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원격진료 가능

삼척시는 22일 하장면 역둔보건진료소·민원중계소 준공식을 갖는다.

둔전리에 소재한 역둔보건진료소·민원중계소는 대지 면적 1036㎡,지상 2층(연면적 345㎡) 규모이다.1층은 진료실·건강증진실·민원중계소,2층은 교육실 등으로 구성됐다.역둔보건진료소·민원중계소에는 보건진료직원이 배치돼 만성질환 원격진료 등이 이뤄진다.

시는 농어촌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 2억5400만원을 포함 총 8억7400만원을 투입,지난해 1월 역둔보건진료소·민원중계소를 착공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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