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전시회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 속의 문양,상상 속의 박물관’과 연계돼 진행된다.24일 낮 12시에는 오픈행사로 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초청해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상징들’ 강연회를 펼친다.이어 5월 29일에는 문양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염정섭 한림대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옛 사람들이 문양 속에 남긴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석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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