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여주시 상생협력 간담회가 22일 오전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 원주시-여주시 상생협력 간담회가 22일 오전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항진 여주시장은 22일 오전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추모공원 광역 화장시설과 여주~원주 철도건설 복선화 사업 등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원주 흥업면 사제리에 조성된 광역 화장시설은 화장로 7기와 화장유골 1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원주시와 여주시,횡성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1일 개원했지만 장례식장과 진입도로 등 민간부분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어 각 시·군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여주~원주 철도건설 사업과 관련해 개통부터 복선화로 추진하는 방안을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하기로 했다.이 밖에도 단종유배길 조성사업,흥원창 일대 개발 사업 등 중부내륙 관광벨트 구축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준 kww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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