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원사업 추진

삼척시가 수학여행단 유치에 적극 나섰다.시는 학교수업과 연계한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를 위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9개 마을에서는 마을 특성을 살린 체험 및 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마을 사무장 활동비,체험활동 참가자 보험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앞선 지난 10일 시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교육·문화·관광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양 기관은 서울지역 학생들의 견학과 체험활동,소규모 테마형 교육체험활동을 위한 협력을 벌인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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