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오후 8:55]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진출해 얼굴을 알린 함소원.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2007년, 함소원은 서른 두 살의 나이에 돌연 중국 진출을 하며 국내 무대에서 사라졌다.혼자 힘으로 중국에서 10년이란 시간 동안 버텨온 함소원.그런 그녀가 10년 만에 한국에 전해온 소식은 18살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의 열애였다.그리고 지난해 1월, 마침내 혼인신고 소식까지 알리며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커다란 장애물을 사랑으로 극복한 커플, 함소원 진화 부부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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