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국희 작가
▲ 심국희 작가
제45회 신사임당상 수상자에 심국희(67·원주·사진) 씨가 선정됐다.강원도는 지난 22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심국희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심 작가는 문인화와 서예 부문에서 활약하고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심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특선,강원서예대전 특선,신사임당 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초대작가,강원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시상식은 내달 24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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