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사진)SM그룹 회장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상생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강리조트 인수를 마무리한 우 회장은 24일 오후 1시 30분 영월군청을 방문,최명서 군수에게 복지시설을 위해 생활가전을 기증한다.

우 회장은 이날 ‘영월지역 사랑의 물품 후원행사’를 갖고 노인정과 경로당·마을회관 등 복지시설에 55인치 LED TV 30대와 공기청정기 10대,로봇청소기 10대 등 총 50대의 생활가전을 기증할 계획이다.앞서 SM그룹은 영월군과 함께 지난 5일 동강시스타에서 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개최했으며 최 군수는 사과나무 묘목 등 100여 그루를 기증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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