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이 전국 20개 사업단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도내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된 강원대 GTEP사업단 12기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과 수출마케팅,취업 활성화 분야에서 적극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 사업단 중 1위로 선발,올해 국고보조금 2000만원을 추가 인센티브로 획득하게 됐다.김태인 강원대 GTEP 사업단장은 “도내 학생들이 직접 해외박람회에 참가하고 협력기업 발굴부터 시장조사,수출상담,바이어 발굴 등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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